명절에 본가로 내려갔을 때 막내가 가족에게 선보인 요리입니다너무 맛있어서 레시피를 물어봐 집에서 따라 만들어봤어요가족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혼자 먹어도 맛있는 두부조림입니다 두부조림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 :두부 한 모 반 / 대파 한 줄기 / (마늘) / 다짐 육 300g / 후추 / 간장 / 고춧가루 / 설탕 / 고추장 / 된장 / (미림) / 양파 1분요리 뚝딱이형 님 유튜브를 보고 참고해서 만들었어요참고한 영상 주소입니다(https://youtu.be/MTy_WrzB1Mw?si=E7gw4NH7d7O0xo-k) 두부 한 모 반을 1cm 간격으로 잘라주세요키친타월로 자른 두부의 물기를 닦아주세요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대파 한 줄기 썰어주세요 동생이 마늘도 추가해 넣으면 더 맛있어진다고 귀띔해 줘서 마늘 일곱 알도 다져 재료에 추가했습니다 기름 두른 팬에 손질해둔 대파와 마늘을 볶아주세요 기름에 대파와 마늘향이 베일만큼 볶아준 뒤다짐 육 300g을 넣어 볶아주세요고기를 볶아주면서 후추도 취향껏 뿌려주세요 고기가 익으면 간장 세 숟가락을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고츳가루 두 숟가락과 설탕 두 숟가락그리고 고추장 두 숟가락과 된장 한 숟가락을 넣어 볶아주세요미림이 있으면 미림도 세 숟가락 넣어주세요미림이 없으면 안 넣으셔도 괜찮아요 볶다가 물 한 컵을 넣어주고 두부를 넣어 양념이 잘 베이게끔 섞어주세요 양파를 채 썰어 두부위에 올려주고뚜껑을 덮어 약불로 이십분 끓여주세요 완성입니다흰쌀밥과 함께 먹으세요 조리면 조릴수록 양념이 두부에 더 잘 베여더 맛있어져요 최근에 보낸 아침식사 시간 중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아침에 지은 밥도 맛있게 잘 지어졌고 잘 지어진 밥에 녹차물을 말아먹으니 밥이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다음에 만나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