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샌드위치 레시피라 함은 거창해서다른 어떤 말이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처음 떠올랐던마이 샌드위치 레시피로 제목을 정했어요특별한 것이 없어서 '나의'를 붙이는 게 고민되었지만내가 먹고 싶은 재료와 내가 원하는 맛만 있는 샌드위치에는나의 샌드위치라는 말이 제일 어울릴 것 같았어요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 : 양상추 / 토마토 / 버터 / 식빵 / 슬라이스 치즈 / 베이컨 시원한 식감을 위해 양상추 한 통 씻어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샌드위치로 사용하고 남은 양상추는 냉장고에 보관할 거예요 슬라이스한 토마토 두 개 정도 사용할 거예요남은 토마토는 설탕에 찍어 후식으로 먹었어요 중불로 맞춰 달군 팬에 버터를 녹여 식빵 두 개 구워주세요 금방 구워 따뜻해진 식빵 온도로 치즈가 살짤 녹을 수 있도록슬라이스 치즈 한 장씩 한 쪽 면에 올려주세요 빵을 구운 팬 그대로 베이컨 세 줄 구워주세요저는 배가 고파서 샌드위치 두 개 먹기 위해 다섯 장 구웠는데샌드위치 두 개는 무리였어요 구운 베이건은 식빵 한쪽에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다른 한쪽 면에 양상추를 올려주세요 베이컨 위에 슬라이스한 토마토 올려주세요 군더더기 없이 완전한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를 많이 넣을수록 아삭하고시원한 식감이 더 많이 느껴져요 다음에 만나요!